코스닥 상장사 네오펙트 가 지난 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와 관련된 주요 안건들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존의 재활·헬스케어 중심 사업에서 신소재 및 기초화학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을 통해 신규 사업 목적이 추가됐다. 신규 사업에는 ▲기타 기초 무기화학 물질 제조업 ▲알루미늄, 마그네슘, 스트론튬, 바륨 산화물 및 과산화물 제조 ▲유기 혼합 용제 제조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바이오 및 뷰티 분야와의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백명훈 네오펙트 대표는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서 네오펙트는 헬스케어를 넘어 첨단 소재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첫걸음을 뗐다"며 "연말까지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장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펙트는 지난달 27일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자본총계와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주요 재무 지표를 개선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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