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 동안 약 1만명이 견본주택을 찾으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나타냈다.
청약은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며, 이후 내일 25일(화)에는 1순위 청약, 26일(수)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3일(수)~4일(목) 양일간 실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노부모 특별공급 제외)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면적 84㎡·122㎡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전 세대 100% 4베이 판상형 설계이며, 거실이 5.1m(84타입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사 대비 넓은 5.1m(84타입 기준) 광폭 거실 특화설계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84타입 기준, 방 3개가 아닌 방 4개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유리난간 창호를 적용하여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은 물론 시흥거모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가치를 확보하였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곡동 일원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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