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안성에 29일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 개관

문화장인 상품 판매 및 전시

경기도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스타필드 안성에 '안성맞춤마켓&안성문화장'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성맞춤마켓&안성문화장'은 안성시가 농·특산물 판매 및 유통 플랫폼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문화상업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지역 농산물뿐 아니라 문화장인 작품과 로컬 브랜드 상품까지 함께 유통·전시하는 통합형 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가 오는 2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관하는 '안성맞춤마켓&안성문화장'. 지역 농산물 판매와 문화장인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복합 문화상업공간이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오는 2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관하는 '안성맞춤마켓&안성문화장'. 지역 농산물 판매와 문화장인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복합 문화상업공간이다. 안성시 제공


이번 개관은 안성문화상단의 거점 공간을 확보하고, 안성문화장인의 창작 콘텐츠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산·전시·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지역 농산물 판매 공간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편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융합 모델의 실험공간인 셈이다.

개관을 기념해 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장 기간에는 안성문화장인 인증작품 전시, 공예·생활문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안성 아트굿즈 페어'(29~30일), '안성마춤디저트공모 수상작 전시'(28~30일)도 함께 진행한다.


안성시는 이번 공간 개관을 시작으로 유휴공간 발굴, 문화장인 정착 기반 조성, 지역 브랜드화 및 유통 지원, 창작 생태계 정책 연계,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개관은 일상적 공간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안성문화장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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