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년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의 전달·참여·자립·기획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기미래세대재단은 청년정책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지원체계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
이날 포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청년미래포럼 안내 포스터
수원컨벤션센터 202호, 203호, 104호 회의실에서 세션별로 열리며, 현장 참여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현삼 경기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달체계 개선 및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더 나은 청년정책 지원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미래포럼은 경기미래세대재단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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