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중구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 제공.
중구는 서울 자치구 중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2019년부터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상권발전소 설립, 디자인 혁신, 시설 현대화, 라이브커머스 지원, 상권 브랜드 개발 등 다각적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립한 (사)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는 행정과 상인을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상인교육·마케팅 지원·행사 기획 등 현장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조성, 신중앙시장 디자인혁신 사업 등 전통시장 현대화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디지털 판로 지원으로 일부 상인은 해외 온라인몰 진출 성과도 냈다.
또한 구는 7억6200만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내 지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32개소를 설치하는 등 안전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상인, 주민,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중구가 전통시장 혁신과 상권 활성화를 이끈 성과”라며 “중구 전통시장을 누구나 찾아와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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