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일 용산아트홀서 ‘멘델스존-그 낭만에 대하여’ 개최

낭만주의 선율 클래식 무료 공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클래식 공연 ‘멘델스존-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맨델스존-그 낭만에 대하여“ 홍보 포스터. 용산구 제공.

“맨델스존-그 낭만에 대하여“ 홍보 포스터. 용산구 제공.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효와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멘델스존 특유의 서정미와 낭만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주요 곡목은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Op.64)’와 ‘교향곡 제4번 가장조(Op.90, 이탈리아)’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인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Op.64)는 멘델스존의 대표작으로 서정성과 기교, 구조적 완성도가 조화를 이뤄 ‘가장 완벽한 낭만주의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는 작곡가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지중해의 햇살과 활력, 그리고 여유로운 정서를 음악으로 그려낸 밝고 경쾌한 교향곡이다.


용산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고 예술을 통한 휴식과 감동을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언제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이 살아 있는 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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