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미래 세대 핵심 인프라 조성…열린 공간으로 만들 것"

김포시,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 본격화
시, 내년 착공 목표…현재 행정절차 중
특교세 5억원 등 사업기반 예산 반영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복합청소년시설인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


시는 청소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가 최우선인만큼, 올해 안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한 시비를 확보해 사업 착공을 위한 기반 예산으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도비 보조금 및 공모사업 신청 등을 통해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각오다.


김병수 시장은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우선순위에 두고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반드시 내년에 착공하겠다는 의지다.

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747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개발, 건강증진을 위한 복합청소년시설이다. 부지면적 1만4992.9㎡, 연면적 9181.63㎡, 지하1층 지상 4층의 2개동 규모로 장기동 1888-9번지에 건립 예정으로, 수련관동에는 청소년 전용 공연장과 코딩·미디어·요리 등을 위한 특수목적 강의실, 청소년 동아리 활동실이 배치되고, 체육관동에는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이 각각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의 꿈을 열 수 있는 공간 조성은 꼭 필요한 핵심 공공복지사업이다. 김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핵심인프라 조성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조성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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