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AVER )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플랫폼 생태계에서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의 음악과 팟캐스트 등 오디오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오른쪽)과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가 .
이재후 네이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과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이날 경기 성남시의 네이버 사옥에서 만나 양사의 서비스와 콘텐츠 등 시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1억여곡의 음원과 700만여개의 팟캐스트 등 오디오 콘텐츠를 연계한다. 사용자가 상황과 기분, 취향에 맞는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쉽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 및 향후 서비스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스포티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상황, 기분에 어울리는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용자들이 음악, 팟캐스트 등 풍부해진 오디오 콘텐츠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 진출 이후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화 및 추천 기능을 통해 팬들이 사랑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연결해 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청취자들이 각자의 순간과 감정에 어울리는 음악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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