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대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택스(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고객 맞춤형 미국 현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높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벌써 4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대면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함께 실시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함께 참여해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코리니는 미국 현지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분석 등 고객 수요에 맞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25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웹세미나를 통해 심도 있는 시장 분석과 인사이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서울 4개 지역의 주택시장과 상가 및 꼬마빌딩 시장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프라임 부동산 맥 노트'를 발간하는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부동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미국 부동산 1대1 세미나는 경험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KB증권만의 차별화된 부동산 자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프라이머 멤버스(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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