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전국 10개 단지서 4500가구 분양 예정[부동산At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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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45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서 총 4500가구(일반분양 2497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대비 487가구 줄어든 수치다.

경기 양주시 회정동 '회천중앙역파라곤', 부산 사상구 감전동 '더파크비스타동원', 경북 구미시 광평동 '두산위브더제니스구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양주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회천중앙역파라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845가구 규모다.


인근에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덕계천, 도락산 등 자연환경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 회천새봄초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다.

도보권 내 1호선 회천중앙역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이동 7분 거리의 덕정역(1호선)이 2030년 GTX-C노선 추가 개통 예정돼 지역 내외 이동이 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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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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