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올해의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을 가리는 '제38회 전국 어린이판소리왕중왕대회' 참가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 바탕 사설을 집대성하신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8회 전국어린이 판소리왕중왕대회 포스터. 고창군 제공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내달 8일 예선을 거쳐 이튿날(9일) 축하 공연과 병행해 예선을 통과한 7명의 어린이가 본선 경연을 한다.
왕중왕전은 KBS전주방송총국이 전국에 방영해 어린 꿈나무들의 판소리 기량을 널리 알리며, 미래의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가치의 의미를 둔다.
대회 참가는 2024~2025년 국악대회에서 입상한 전국 어린이로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동리문화사업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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