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단지 신규 분양 아파트 ‘김해 안동 에피트’, 1539세대 공급 예정

김해 안동 에피트 야경 투시도

김해 안동 에피트 야경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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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흐름과 금리 부담 속에서도 여전히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높게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신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으려는 실거주 수요와 집을 미래 자산가치로서 여기는 투자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라며 "대단지 신축에 대한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희소성 높은 1,53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김해에서도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HL디앤아이한라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김해 안동 에피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1,539세대, 59/68/77/84/110/135㎡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그 중 76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진행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세대별 창고(지하), 최상층 다락방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세대당 1.5대, 총 2,310대의 주차시설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최소화하며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화제를 모은다. 8개의 테마가든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약 4,4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데 남녀대형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스크린골프연습장, 당구장, 탁구장을 비롯해 단지 내 어린이집, 맘카페, 키즈카페, 어린이놀이터, 5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에 이르기까지 입주민들 간의 소통 및 완벽한 여가와 휴식을 위한 최적의 시설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리고 인근 30,000㎡의 근린공원 조성 예정으로 공원을 품은 대단지로 그린라이프가 실현될 예정이다.


대동첨단산업단지까지 2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일 뿐만 아니라 안동1도시개발지구와 7천여 세대에 달하는 동김해 신주거벨트 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학군과 교통 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활천초, 활천중, 한일여고까지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으로 자녀 교육에 유리하며 김해대학역, 동김해IC 등이 인접해 부산, 경남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사전예약 신청 후 정당계약 시 에어컨 무상 제공의 혜택(59/68/77/84㎡ 4대, 110㎡ 6대, 135㎡ 7대)이 주어진다. 사전예약 신청 방문 후 청약신청자(선착순 800명)를 대상으로 고급 주방 용품 등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한편 10월 중 오픈 예정인 김해 안동 에피트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자리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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