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앞두고 '청렴 캠페인' 전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시민 신뢰 회복 다짐

목포시가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노력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시청 1층에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 직원들은 '청렴 실천 보드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한 업무 처리 ▲투명한 예산 집행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적극적 소통·협업 ▲부당이익 수수 근절 ▲공정한 인사·평가 등 주요 청렴 과제를 직접 표현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금지, 개인정보 유출 방지, 직무 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금지 등을 강조했다. 시는 이를 통해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근간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목포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과 시민 신뢰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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