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본점서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 운영

"지역 여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기여"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 진행

BNK경남은행이 오는 25일까지 본점 영업부 내에서 '찾아가는 여성ㆍ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취업 상담 창구는 지역 여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문 취업상담사가 경남은행을 방문한 지역 여성과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한 후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지원한다. 구인 기업에는 회사 소개와 구직자 연결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내 ‘찾아가는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경남은행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내 ‘찾아가는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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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구는 고객은 물론 지역 여성과 시니어 그리고 기업 관계자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2009년부터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취업 상담 창구를 운영해왔으며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일하기센터와 손잡고 매년 찾아가는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시니어들이 취업 상담 창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 많은 여성과 시니어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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