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독서문화진흥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소상공인 독서 진흥 기여 공로 인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소진공은 전자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소상공인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독서 접근성을 확대했고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독서 흥미를 높였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창업, 수출, 인공지능(AI) 등 주제별 맞춤형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도 지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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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진공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와 연계한 전자도서관은 소상공인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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