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구금 근로자 귀국' 강훈식 "더 빨리 고국에 모시지 못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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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구금 근로자 귀국' 강훈식 "더 빨리 고국에 모시지 못해 송구"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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