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타이틀로 내세운다. 페이커가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로 우리나라 e스포츠의 상징이 된 것처럼 업비트도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상 자산 거래소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상은 인터뷰 형식으로 10여년 전 생소했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선택한 페이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라는 카피를 통해 페이커의 도전과 성취가 업비트가 이룬 성장과 닮아있음을 보여준다.
캠페인 엔딩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산'이라는 문구가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라는 카피로 확장되며 업비트가 우리나라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일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캠페인을 제작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국내 대표 가상 자산 거래소로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업비트와 페이커의 닮은 점을 캠페인 영상에 담고자 했다"며 "소비자에게 도전과 성취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온라인과 TV, 각종 옥외 광고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비트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라는 타이틀을 활용한 후속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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