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중구 ‘후이비인후과’ 보훈위탁병원 신규 지정

9월 16일부터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대상자 진료 개시… 지역 밀착형 의료 서비스 강화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 중구 소재 후이비인후과를 보훈위탁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오는 16일부터 보훈의료대상자를 대상으로 위탁진료를 시작한다고 9일 전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신규 지정한 '후이비인후과' 내부.

대구지방보훈청이 신규 지정한 '후이비인후과' 내부.

보훈위탁병원 제도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가 기존 보훈병원까지 직접 가지 않고, 가까운 위탁지정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현재 대구·경북에는 시·군·구별로 1개 이상, 총 113곳의 위탁병원이 지정돼 있다.

이번 지정으로 호흡기와 이비인후과 질환을 가진 보훈대상자들이 중구 지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지방보훈청 김종술 청장은 "중구 지역에 보훈위탁병원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보훈가족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