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아대병원, 동서대학교와 함께 글로컬대학 휴먼케어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동서대에서 열려, 이해우 동아대 총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동아대병원-동서대가 글로컬대학 특화 분야 휴먼케어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와 동서대는 지난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며 국내 유일의 사립형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중 '휴먼케어' 특화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의료·보건 융합연구 ▲공동 교육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건강 증진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이해우 총장은 "동서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대 의료원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고, 기존 실습을 이어오던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는 인원과 기간을 확대했다"며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휴먼케어 전반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은 부산 지역산업과 연계해 4대 특화 분야(△에너지테크: 전력반도체·수소 △휴먼케어: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첨단콘텐츠·융합디자인 △부산 헤리티지)를 지정,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