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공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9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참가해 축제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여성농업인 8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열렸으며 각 지역 간의 정보 공유와 연대의 장이 됐다.
금산군연합회는 금산을 대표해 행사에 참여했으며 타지역과의 활발하게 교류하고 지역 여성농업인의 활동 성과를 알렸다.
김기애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장은 "금산 농업 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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