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분양 혜택 주목

- 금리 변동기, 실수요자 위한 안정적 금융 혜택 갖춘 최적의 단지… 실거주엔 제격
- 발코니 확장 무상·중도금 이자 지원… 잔금 납부 시까지 2천만원으로 내 집 마련

최근 주택 시장 실수요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금리에 따른 자금 부담이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7월 신규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연 3.96%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세 자금 대출 금리 역시 연 3.75%로 오름세를 보이며,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젊은 층이나,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은 대출 이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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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춘천 신축 분양 단지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가 금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금융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도금 이자에 대해 3.3% 초과분을 지원하는 혜택이 적용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구조다.


또한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계약금 5%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최근 춘천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이 유상으로 적용되는 타 단지보다 취등록세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사실상 잔금 납부 시까지 2,000만원의 초기 자금이 있으면 될 정도로 실거주 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의 현실적인 대안이다.


동문건설이 시공하고 씨앤위가 시행위탁을 맡은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후평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남춘천역과 춘천역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특히 GTX-B노선(예정) 춘천 연장 시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향후 용산에서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예정)도 예정돼 있는 만큼,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만천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후평중·봉의고·춘천여고 등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권과 강원대병원, 춘천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차량 5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에서는 도보로 만천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후평중, 봉의중을 비롯해 봉의고, 강원사대부설고가 단지 주변에 들어서 있다. 강원중, 강원고, 춘천여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이 적용되는 학교들이 포진해 있기도 하며, 춘천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학원가 접근도 수월하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앞에는 소양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만천천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쉽고, 인근에는 카페거리로 유명한 구봉산이 자리 잡고 있다. 또 가까이 녹지공간을 통해 여가와 힐링을 즐기기에 탁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이자 지원과 계약금 정액제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만큼 춘천시에서 새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로 일원에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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