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주민 돕는 광주 변호사회…현장 상담 시작

지난 4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에서 한 상인이 가게 앞 빗물을 쓸어내고 있다. 민찬기 기자

지난 4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에서 한 상인이 가게 앞 빗물을 쓸어내고 있다. 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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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북구 신안동 주민들을 위해 현장 법률상담을 시작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법률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지난 22일 북구 신안교회 교육관 2층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1차 현장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지원단은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법률적 조언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2차 현장 상담은 오는 29일 오후 2~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수해 피해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광주시민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철 법률지원단장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마련한 상담이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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