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을 누리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파크라이프 눈길

- 아양2, 아양4공원, 알미산, 안성천까지 걸어서 누리는 자연
- 단지 밖이 곧 산책로… 도심 속 여유로운 파크라이프 주목

도심 속 자연을 누리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 파크라이프 눈길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 교통 편리성이나 주변 편의시설 위주로 집을 선택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선택 요인에서 '쾌적성'이 3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교통편의성(24%)과 생활편의시설(19%)보다 최근 주택 수요자들은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그린프리미엄 단지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도 은퇴 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 여건에서 공원·자연환경 조성이 우수한 곳이 50.8%로 1위를 차지했다.

쾌적한 자연환경의 가치는 신규 분양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에서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4차'가 세병공원과 인접한 환경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며, 1순위 평균 191대1경쟁률로 마감됐다. 경기도 성남시 '산성역헤리스톤'은 단대공원을 쉽게 이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경쟁률 30대1로 인기를 얻었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생활에서 건강과 휴식, 여가를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현명한 실수요 및 투자자들은 특히 도심에서 공급하는 그린프리미엄 단지를 주목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영무건설이 경기도 안성 아양지구에서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4㎡ 총 28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 아양2공원, 아양4공원, 알미산공원, 안성천 등을 걸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프리미엄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는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기전 전매가능, 동·호수 지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발표된 정부의 대출규제를 받지 않는(정부규제 발표 이전 모집공고 발표완료)마지막 수혜단지로, 중도금과 잔금대출 모두 6억원이상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상한제로 공급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이 위치한 아양지구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 이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백성초, 안성중(예정), 공립 아양도서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졌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4bay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맞통풍 구조와 정남향 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사례가 늘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이 부각되면서 조만간 잔여세대가 100%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 아양 영무예다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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