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물차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17일 오후 6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한 화물차 주차장에 서 있던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7시 19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3대가 완전히 불타고 1대는 절반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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