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활기차고 보람 있는 은퇴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생활·취미·건강생활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10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영상 제작, 제과·제빵, 목공 실습, 한식 조리 등 9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충주 수안보에서 진행되는 건강생활 숙박 과정은 퇴직공무원이 동료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동반 과정'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며,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복지운영실장은 "퇴직공무원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교육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내실화, 교육의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추어 지난해부터 퇴직공무원 대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취미 교육뿐 아니라 생활 기술교육으로 교육 범위를 확장해 퇴직공무원의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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