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만 청년근로자, 월 2만원 최대 6개월 지원

세종시, 출퇴근 교통비 부담 완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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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1일부터 청년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청년희망내일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여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 내 중소(소상공인 포함) 및 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19세∼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자는 지역 대표 교통정책인 이응 패스 결제 비용 월 2만원을 최대 6개월분까지 지급받게 되며, 올해 구매비용에 한해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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