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36도를 기록한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에 마련된 '2025 서울 썸머비치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용준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8월의 첫 주말인 2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5도, 인천 27도와 33도, 대전·광주 26도와 36도, 대구 26도와 37도, 울산 23도와 34도, 부산 26도와 33도다.
2일 오후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 북부, 전라 동부 내륙, 경상 내륙에 5∼40㎜ 소나기가 오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24∼27도와 30∼35도로 예상된다. 3일에는 인천·경기 북부·서해5도에 20∼60㎜, 광주·전남과 제주에 5∼40㎜, 서울과 경기 남부에 5∼30㎜, 충청과 전북에 5∼20㎜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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