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선착순 접수…AI·인문학등 50개 강좌 운영
경기도 화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화성시민대학' 3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화성학 ▲시민학 ▲배움학 등 3개 영역 50개 강좌다. 이번 학기에는 ▲스마트폰 영상 및 숏폼 콘텐츠 제작 ▲AI로 만나는 화성특례시의 미래 ▲영국의 도시를 걷고, 문화를 만나다 등 과학기술부터 인문학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며, 100시간 이상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강좌 일정, 강사, 정원 등 세부 사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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