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이 25일 제33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역과 포트홀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고경애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제공
고 의원은 "17일 광주에는 386㎜, 풍암동엔 311.5㎜라는 20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상가·도로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며 "침수지역은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방역 대책이 필요한데, 서구청이 수해 지역에 특별방역을 추진 중인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장화·장갑·마스크 등 보호장비 지원도 제안하며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포트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포트홀 응급정비반이 해빙기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고 의원은 또 "기후위기시대 철저한 대비와 예방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힘쓰고 계신 서구주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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