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킷, 두잉랩와 맞손…AI 기반 맞춤형 식단관리 선보인다

향후 라이프케어·이너뷰티 등 확장

팜킷은 17일 두잉랩과 음식인식과 취향분석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개인화 맞춤형 식단관리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을 통해 맞춤형 식단관리 토탈 서비스의 자동화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팜킷은 17일 두잉랩과 음식인식과 취향분석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개인화 맞춤형 식단관리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팜킷

팜킷은 17일 두잉랩과 음식인식과 취향분석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개인화 맞춤형 식단관리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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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킷은 사용자의 입맛과 식습관을 분석해 식단과 식품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두잉랩은 사진 한 장으로 사용자의 식사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AI 기술을 융합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와 이너뷰티 등 연계된 산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팜킷 양선흥 대표는 "AI 기반 초개인화 토탈케어 솔루션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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