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日 오카야마대와 진단검사의학 국제교류 운영

글로벌 인재 양성·학술 발표 통해 전공 전문성 키워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임상병리과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보건과학과와 함께 '진단검사의학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동의과학대가 日 오카야마대와 진단검사의학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가 日 오카야마대와 진단검사의학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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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국제 실무 경험과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동의과학대 임상병리과 3학년 재학생 12명과 인솔 교수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본 오카야마 현지에서 4일간 실습 참관, 병원 견학, 학술 세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오카야마대 해부학 수업 참관과 대학병원 임상검사실 견학을 통해 최신 진단검사의학 환경과 기법을 익혔으며, 학술 발표 세션에서는 재학생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성준호 학생은 영어로 부산과 학과의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황다솔 학생은 일본어로 간세포암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호응을 얻었다.

김혜란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국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었다"며 "전공 전문성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다지고 변화하는 글로벌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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