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오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복날 특별 상품인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복날 치킨 박스'는 테바사키 치킨과 웨스턴 핫윙, 해시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복날 치킨 박스'는 모든 피자를 오프라인(매장 및 전화) 및 자사 앱을 통해 구매한 고객이라면 7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복날 치킨 박스'는 피자 한 판당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초복에는 2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복이 시작되는 30일부터 8월3일, 말복인 6일부터 10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 첫 복날을 앞두고 치킨메뉴로 구성한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였다"며 "이번 여름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와 함께 도미노피자만의 다양한 치킨 요리가 담긴 치킨 박스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진출 35주년을 맞아 올여름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했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블랙타이거 슈림프와 꼬리 알새우 위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한 스퀴드를 토핑으로 올렸다.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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