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며 찜통더위가 한풀 꺽인 14일 서울 종로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2025.7.14 조용준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1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북부 50∼150㎜,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 50∼100㎜, 전북, 경북 북부 내륙 30∼100㎜, 부산·울산·경남 30∼80㎜, 광주·전남 20∼8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60㎜, 강원 동해안 5∼40㎜ 등이다. 제주도(북부 제외)에는 20∼60㎜, 제주도 북부에는 5∼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경기 남부는 17일 밤까지, 충남권에는 17일 새벽까지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중·남부 내륙도 17일 밤까지 시간당 30∼50㎜의 비가 쏟아지겠다.
강원 중부내륙·강원산지는 17일 밤까지, 전북 동부와 전남 북부 서해안은 17일 새벽부터 오는 18일 밤까지, 경남권은 17일 오후부터 오는 18일 새벽까지, 경북 북부 내륙은 17일 밤부터 오는 18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충북은 오는 18일 새벽까지 시간당 50㎜ 이상, 전북 서부는 오는 18일 밤까지 시간당 30∼5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중부 먼바다와 서해남부 먼바다는 밤까지, 동해중부 먼바다는 밤부터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