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국제협력처는 최근 2025학년도 한국어 어학연수과정 여름학기 시간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지수 국제협력부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어교육 콘텐츠 연구는 물론 학교생활 환경과 고충 사항 등에 귀를 기울여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한국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학교 밖 수업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김희경 대표강사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토픽 취득을 돕고, 유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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