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구립 한솔어린이집과 호반키움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셰프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복지관 1층 체험관에서 진행된 아이셰프 클래스는 영·유아 식생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뷰박스와 터치테이블을 활용한 반짝반짝 손 씻기 위생교육과 편식 예방을 위한 푸드아트 요리 활동(채소 화분 만들기)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10월까지 센터 등록 기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아이셰프 클래스'체험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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