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기자
입력2025.07.07 12:20
수정2025.07.07 12:20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의 기세에 도심이 이글거리고 있다. 서울 성북구의 한 가게 앞에 진열된 대형 곰인형도 더위에 지친 듯 축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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