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럽·호주·일본 등 49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탑승권을 할인하는 '내가 찾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총액 기준 ▲인천~밴쿠버 26만3800원부터 ▲인천~다낭 8만5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36만38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968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쳐도 할인코드 '내가찾던특가'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일본 최대 20% ▲동남아·중화권 최대 12% ▲미주·유럽·중앙아시아 최대 10% ▲대양주 최대 8%로 노선별로 다르다.
두 이벤트와 중복해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최대 4만원 제공한다. 사용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탑승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일부 노선과 기간은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때 '총 10만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처럼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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