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교육, 교통, 자연환경 등 주거지로써 필요한 요소를 고루 갖춘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곳이다. 카이스트, 충남대 등 명문대와 함께 우수한 학군과 교육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으며, 계룡산과 갑천, 유성온천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또한 대전지하철 1호선과 2028년 개통 예정인 트램 2호선을 통한 더블역세권 기대감, 대덕연구단지 및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등으로 미래가치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정주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유성구는 대전 내 대표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강점에 힘입어 유성구에서는 신규 분양 단지들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안신도시와 봉명동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공급되는 단지들이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빠르게 마감되고 있으며,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고려한 투자 수요까지 더해지며 분양 시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선보인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간 대표 사례다. 아파트 전용 84㎡와 오피스텔 전 타입이 모두 조기 소진되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현재는 전용 112㎡ 등 대형 평형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분양 중인 대형 평형 잔여세대는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6대 무상 제공 등 실수요자 중심의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선착순으로 다이슨 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 세트까지 증정하는 혜택이 더해지면서, 마지막 공급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5월 예정돼 있으며, 투자자들은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전 서부권의 핵심 주거벨트로 부상 중인 봉명2지구 단위계획구역 내에 들어서는 단지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더블역세권에 따른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실거주지로서의 완성도가 높다.
우선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KTX·SRT 이용이 가능한 대전역까지도 2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28년 유성온천역에 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정부청사역과 대전역을 잇는 더블역세권이 형성되면서, 향후 입지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입주민들은 일부 세대에서 갑천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월평공원·유성온천공원·갑천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 여가와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설계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고급 주거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전 세대에 3면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4.5Bay·5Bay 평면 구성으로 개방감은 물론 실사용 면적을 넓힌 혁신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2.4m 천장고, 60㎜ 층간소음 완충재, 세대당 약 1.55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 도심에서도 보기 드문 역세권 대형 평형 단지로, 입지·설계·상품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 "중소형 타입이 빠르게 소진되며 가치가 입증된 만큼, 대형 평형 잔여세대는 안정적인 실거주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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