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60여명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초대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명이다. 행사 슬로건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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