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발포주 '코퍼윅' 출시…"스페인 고품질 맥아 담았다"

전국 GS25 매장에 단독 출시…5캔 5000원

신세계L&B가 발포주 '코퍼윅(KOPERWIEK)'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L&B, 발포주 '코퍼윅' 출시…"스페인 고품질 맥아 담았다" 원본보기 아이콘

코퍼윅은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발포주 제품으로, 용량은 500mL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스페인 최대 보리 산지인 아라곤 지방의 고품질 보리만 사용해 만든 코퍼윅은 양질의 보리 원료가 구현하는 진하고 부드러운 맥아의 맛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거품과 청량한 탄산감, 상쾌한 홉 향이 어우러져 목 넘김도 뛰어나다. 가격은 5캔 묶음 기준 5000원으로,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 출시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신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발포주 코퍼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