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광주·전남 '낮 32도'…저녁부터 흐려져

“대부분 30도 안팎 무더위…건강관리 주의를”

여름 날씨를 보이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바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여름 날씨를 보이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바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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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은 23일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고 0.5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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