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새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상민 대통령 주치의

박상민 대통령 주치의

원본보기 아이콘

이재명 대통령의 새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강유정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열고 "박 교수는 청년층, 고령층, 암 경험자 및 복합 만성질환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생애 여정별 포괄적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박 교수는 서울 과학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박사, 하버드대 국제보건 펠로십을 거쳤다. 이후 국립암센터 삶의질향상연구과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지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