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경제안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2시30분에 열리는 회의에서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이 국내 경제 상황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두루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이날 전투기 수십 대를 투입해 이란 핵 시설을 타격했다. 이 소식에 아시아증시를 일제 약세를 보였고, 국제 유가 역시 들썩였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1% 이상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