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일, 철원문화재단이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라이브-밴드 윈썸&이치현과 벗님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관객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윈썸’과 7080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이치현과 벗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음악적 공감대를 이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2일 오전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며, 철원군민 대상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즐길 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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