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5일부터 한남동 관저 머물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5일부터 한남동 관저에 머문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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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문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는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한다"며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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