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직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세븐일레븐챌린지스토어에서 일본 도쿠시마 라멘을 한국식 컵라면으로 재해석한 '도쿠시마 라면'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일본 도쿠시마 노선을 단독으로 운항하는 이스타항공은 세븐일레븐과 하림, 도쿠시마현과 협력해 도쿠시마에서만 접할 수 있는 간장과 돈코츠(돼지 뼈) 육수의 ‘도쿠시마 라멘’을 컵라면으로 재해석해 이날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도쿠시마 라면의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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