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아파트브랜드대상]트램 호재 품은 '도마 포레나해모로'

고품격 디자인 부문 수상
도마 포레나해모로 인기리 분양 중

올해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고품격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한화 건설부문은 차별화된 외관 설계와 프리미엄 감각을 담은 주거 공간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브랜드를 통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그 대표 단지가 바로 대전 서구 도마동에 공급된 '도마 포레나해모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도마 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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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대전 원도심 내 재개발 지역인 도마·변동 일대에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한화포레나와 해모로 브랜드가 협업한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총 2936가구 대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공간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접목해 지역 내 새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가 본격 착공되면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다. 2호선은 대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트램 노선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정차역이 신설되면 광역 교통 여건은 물론 도심 내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교통호재에 더해 도마·변동 재개발 구역 내 다른 단지들까지 공급이 잇따르면서 일대의 주거 선호도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실제로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잔여세대 분양이 빠르게 소진되며 분양시장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3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84㎡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4인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른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 특유의 직선미와 유리 커튼월 스타일을 적용해 개방감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커뮤니티 시설도 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생활형 편의공간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을 위한 특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에는 포레나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조경 특화 구역과 야간 경관조명 시스템도 도입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지역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을 꾸준히 고민해왔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공감하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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