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학군·교통 갖춘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 선착순 분양

입지·학군·교통 갖춘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 선착순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공급 중인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가 부산 최고 수준의 교통 접근성과 부담을 낮춘 분양 조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모두 갖춘 단지로 부각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68세대(전용 67㎡, 73㎡, 75㎡, 80㎡, 84A/B/C㎡)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타입을 제외한 대부분에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 환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전면 배치 설계로 일조권까지 세심하게 고려돼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핵심 요소는 바로 분양 조건이다. 현재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는 선착순 일반분양이 진행 중이며, 계약금 1,000만 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청약통장 미사용, 유주택자 계약 가능, 전매제한 없음 등 유연한 진입 조건으로 인해 실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청약 없이 잔여세대에 한해 즉시 계약 가능한 선착순 일반분양을 진행 중으로,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분양가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입주 시점까지 누적되는 이자 부담이 사라지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금융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재정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입지 경쟁력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과 동해선이 교차하는 거제역(도보 약 1분)이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연산역(1·3호선), 교대역(1·동해선), 동래역(1·4호선) 등 주요 환승 거점을 10분 이내로 연결하고, 센텀시티까지도 약 18분 내 도달 가능해 부산 전역을 20분 내외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거제대로, 월드컵대로, 중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 진출도 쉬워 서면, 해운대, 남천동, 광안리 등 핵심 상권으로의 차량 이동성도 우수하다. 이 같은 교통 프리미엄은 단순히 현재에 그치지 않는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본격화되며 KTX 경부선, SRT와의 연계, 부산~경남 1시간 광역 생활권 형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제3만덕터널(2023년 개통),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예정) 등 광역 도로망 확장에 따라 연제구에서 수영·해운대·기장권까지 10~15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거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CGV, 부산의료원,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원스톱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부산고등법원, 검찰청, 통합청사 등 법조타운이 인접해 고소득 전문직 중심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까지 확보했다.


또한 남문초, 여명중, 이사벨중 등 명문 학군과 사직동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선호도도 높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거제동은 부산에서도 드물게 평지에 조성된 지역으로, 차량 진입과 보행이 용이하고, 조망권과 일조권까지 우수한 입지적 장점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는 실수요자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분양 조건을 구성했다"며 "지금과 같은 시장 환경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가장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으며, 입지와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고루 갖춰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현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신천대로 네오스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