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5년 부산시민대학 캠퍼스 학과'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근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부산시민들에게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부동산, 금융에 대한 실용교육을 제공하는 실용 부동산재테크 과정을 운영한다.
강사진은 현직 대학교수·세무사, 법무사 등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1학기(5월∼7월)는 실용부동산재테크학과Ⅰ, 2학기(9월∼11월)는 실용부동산재테크학과Ⅱ로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월, 수, 금요일(오후 6시 30분∼9시 30분)에 한다.
학기당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1학기는 경매, NPL, 부동산, 상가 투자와 상권 분석 등을 주제로 하고, 2학기는 토지개발, 세법, 재개발/재건축 투자 등의 주제로 이뤄진다.
첫 강의는 5월 26일 부동산 경매 전문가인 박상호 교수의 '경매/NPL의 이해'로 시작될 예정이다.
1학기는 5월 12일부터 부산시민대학 홈페이지 또는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과정 책임교수인 박영숙 교수는 "한 번 배워 평생토록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테크 학습을 지향하며, 초고령화 사회의 평생교육, 평생 재테크 실천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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