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를 하루 앞두고 30일 국내 증시에서 형지I&C를 비롯한 '이재명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형지I&C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94% 상승한 주당 196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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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2.84% 뛴 2555원에 움직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무상교복 정책과 관련해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랠리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는 1일 오후 3시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하기로 한 데 따른 여파다. 당초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5월11일 전 선고가 나올 것이라고 추측된 것보다 훨씬 빠르다. 이에 유력 대선 후보인 이 후보를 둘러싼 선거법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진 것이다.
또 다른 이재명 테마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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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2%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해당 기업은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 본사가 있어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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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7%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재명 테마주 효과로 주가가 치솟았다 급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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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6%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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